정부 복지 지원사업은 "신청이 복잡하고 실제로 써보면 별 거 없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종종 듣습니다.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과학문화바우처는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아이와 함께 직접 활용해보고 나서야 생각이 바뀌었고,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려 합니다.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막상 확인해보니과학문화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이란 국민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 기관으로, 과학교육 관련 국책 사업을 다수 운영하고 있습니다.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입니다. 여기서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위 소득..
장애아동수당은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에 매월 최대 220,000원을 지급하는 현금 급여입니다. 가까운 친척분의 신청을 곁에서 도우면서 처음 이 제도를 제대로 들여다봤는데, 알고 나면 생각보다 신청 문턱이 낮다는 걸 실감했습니다.지원대상, 생각보다 꼼꼼하게 따져야 합니다기본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신청월 현재 만 18세 미만일 것,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을 것, 그리고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일 것.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충족해야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기서 소득인정액이란 단순히 월급만 보는 게 아닙니다.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값으로, 쉽게 말해 벌어들이는 소득뿐 아니라 보유 재산까지 소득으로 환산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친..